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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서울대학교경영대학원장 최혁
  • 한국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는가 싶더니, 국가간 경제전쟁에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한국경제가 확고한 위치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아직도 요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기업도 성장발판을 마련하여 도약하는가 싶다가도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기도 하여, 끊임없이 변혁하지 않고는 한 두 해 앞을 전망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현재 세계수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기업가치 극대화와 핵심역량 개발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고 있으며, CFO는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리더쉽을 발휘하여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기업의 당면과제를 구체화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CFO는 전통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전략적 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하는‘기업가치의 창조 및 감시자’로서의 역할과‘기업변혁의 중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미 외국의 선진기업에서는 기존의 회계, 세금, 자금 업무 뿐만 아니라 재무전략, 투자관리, 예산관리, 성과평가, 구조조정에 이르는 기업전반의 기획 및 재무 가치사슬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책임지는 Super CFO의 개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CFO는 이제 기업의 가치 창조자로서
    • 가치창조경영(Value Based Management)
    • 전략적 성과관리(Strategic Performance Management)
    • 활동기준 경영(Activity Based Management)
    • 위험관리(Risk Management)
    •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 개선
    등의 전략적 경영관리는 물론 CEO의 진정한 파트너로서‘미래 기업가치를 창조하는 건축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2002년 엔론사태이후 Sarbanes-Oxley 기업개혁법안이 통과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회계개혁법안들이 통과되고 있습니다. 이에 CEO와 CFO에게 기업의 회계 및 재무전반의 정직성을 인정해야 하는 법적 의무도 부과되고 있으며, CEO와 CFO의 기업 회계 및 재무에 대한 이해는 필수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업지배구조 개선안은 감사위원회 내에 회계 및 재무전문가의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전면 도입한 국제회계기준(IFRS)은 기업성과를 세계표준언어로 보고하도록 함으로써 우리 안방이 바로 세계무대의 한가운데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기업간 성과가 국제무대 기준으로 평가받게 되는 이 때에 미래를 준비하는 CFO의 역할은 더욱 절실합니다.

    이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CFO Academy에서는 이러한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국내/외 투자기업, 정부투자기관 및 정부기관의 재무, 회계, 기획, 평가, 원가, 경영지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래대처능력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CFO 전략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지난 25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860여분의 Super CFO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 예상되는 21세기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전략적 시각과 전문적 경영분석 능력을 갖춘 준비된 미래의 최고경영자가 되고자 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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